①아이디어가 안 나온다...
나오더라도 흔한 아이디어이거나 다른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것들만 나온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독서, 운동, 대화 등입니다. 물론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가 번뜩이게 해주는 만능키는 아니지만 목적 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사고를 집중시키면서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라도 나왔을 때는 꾸준히 메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어떻게 아이디어는 나왔는데 도저히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이 안 된다.
사업은 돈을 벌어야 사업인데...
사업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은 틀을 벗어난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언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인 듀오링고는 집단 지성을 통해 커리큘럼을 완성하고 또 학습자들이 학습을 위해 자발적으로 번역한 번역물로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최고의 품질은 아니었지만 적절한 수준의 품질의 번역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이 성립할 수 있었습니다(지금은 광고 수입과 광고를 제거한 커리큘럼 제공이 주 수입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아웃 오브 박스 씽킹을 하기 이전에 이해 관계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기본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수익모델을 철저하게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③자원이나 협력을 동원하기가 어렵다
개인이라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한계가 있어서 아이디어의 실현에 어려움을 느낀다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면 팀원이나 다른 부서 각종 리소스의 협력 및 사용 허가를 얻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결국 실행력은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부입니다. 우리가 위인들을 존경하는 이유는 위인들은 위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기 때문이 아닙니다. 결국 그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실천을 통해서 현실로 이끌어 내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지점만을 생각하면서 실천을 하려면 매우 어렵습니다.
아이디어와 수익모델을 완성했다면 비즈니스가 제대로 움직일 때까지의 프로세스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비전화 하는 것이 실천력을 높이는데 도움이됩니다. 프로세스를 구체화할 때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발생했을 경우를 포함시켜서 가능한 대안을 고려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프로세스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결국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가진 아이디어를
자원이나 협력을 얻어서
실행할 수 있다면
새로운 사업이 탄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