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

#내집마련

#저축해서 집 사기

 

 

대상은 서울의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5억 정도의 주택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매달 500만원 저금할 때 

500000000 / 5000000  = 100개월(약 8년 4개월)

 

 

매달 400만원 저금할 때

500000000 / 4000000  = 125개월(약 10년 6개월)

 

 

매달 300만원 저금할 때

500000000 / 3000000  = 166개월(약 14년)

 

 

매달 200만원 저금할 때

500000000 / 2000000  = 250개월(약 21년)

 

 

매달 100만원 저금할 때

500000000 / 1000000  = 500개월(약 41년)

 

이건 진짜 답이 안 나오네요...

그나마 저금리로 대출해서 매달 같은 금액을 지불할 경우라고 볼 수 있는데

만약 정말 저축만으로 집을 사려고 한다면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훨씬 큰돈이 필요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는 매년 3%정도 상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억에 (다른 요소를 배제하고) 3%의 인플레이션만 지속이 되어도 10년 후이면 7억3000만원 정도의 가치가 됩니다. 

만약 자산 운영을 하지 않고 집을 사려고 저축만 해 둔다면 그냥 매년 돈을 잃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월급으로는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분명해 졌으니,

제대로 자산을 운영해서 복리를 통해서 인플레이션 극복과 자산 증식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