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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롤러 마사지, 페이스 마사지

마찰은 얼굴 피부와 뼈를 이어주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매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서양인과 비교해서 피부가 얇기 때문에 마찰이 계속되면 피부가 손상되고 모공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윤기 있는 얼굴, 모공이 없는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지나친 세안

세안은 어떤 방식이든 피부에 큰 자극입니다. 세안제는 세척력이 강하기 때문에 필요한 수분, 유분까지 빼앗아가버립니다. 따라서 세안을 한 다음에는 과도한 피지가 분비되어 정상적인 피부의 순환과정을 거치지 못하게 됩니다. 

 

피지는 피부에 사는 표피 포도상 구균(피부의 보호막)의 먹이이기 때문에 일정 부분 필요합니다. 피부의 본래의 기능을 방해하면서 까지 세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나친 세안은 정상적인 피지까지 빼앗아가버리기 때문에 건조, 습진, 세균감염증,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현대인은 아침에 세안, 저녁에는 세안 + 클린징으로 적지 않은 부담을 주고 있어 지나친 세안을 피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공팩, 모공 짜기

이미 널리 알려진 것처럼 오히려 모공 트러블이 악화하게 됩니다. 

 

 

세안 후 매일 팩 하기

장시간 페이스 마스크나 화장수를 시트 마스크에 적셔서 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시간이 지정된 것을 제외하고 피부에 페이스 마스크를 씌우는 것은 기본적으로 3분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팩을 하는 경우 팩이 건조하면서 피부의 수분과 피지를 빼앗아가버리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역효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팩을 하지 않으면 피부가 좋지 않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피부의 건조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팩을 하기보다는 세안의 빈도나 방법을 조절하고 피부의 신진대사인 턴오버에 의해서 각질 층이 재생되도록 기다리는 것을 먼저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수를 지나치게 사용는 것은 의미가 없다

화장수는 피부에게는 이물질이기 때문에 화장수가 피부의 수분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니 잠시 동안 화장수 때문에 피부가 촉촉해진 것처럼 느끼지만 곧 증발해서 피부가 건조하게 됩니다. 

 

화장수의 역할은 피부를 진정시켜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비용 성부으로 각질층의 활동을 정리하는데 있습니다. 팩이든 화장수이든 피부의 수분 자체를 늘릴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따라서 보습이나 미용효과가 있다는 값비싼 제품들을 사는 것은 재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위해서 기억해야 할 것
  • 가능한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 페이스 마스크나 화장수를 묻힌 시트 마스크는 3분 이상 얼굴에 붙이지 않는다
  • 피부의 마찰을 줄이고 매일 올바른 방법으로 피부 관리를 한다
  • 전체적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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