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일기획

#종목코드: 030000

 

제일기획은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광고사 중 하나로 배당주로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이 글에서는 제일기획 주식을 매수해서 매달 1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의 배당금을 받는데 필요한 투자 규모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하는 금액의 배당금을 받는데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는데 활용해 주세요.

 

 

목차

제일기획은 뭐하는 회사야? 
한 주당 배당금은 얼마고 언제 주는 거야? 
한 달에 10만 원 정도 받으려면 얼마나 투자해야 해?
제일기획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거야? 

 

이 글은 아래의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네이버 금융

Deepsearch

분기보고서(2021.09)

사업보고서(2020.12)

Investing.com

다음 금융

 

 

주식의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잃지 않는 좋은 투자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일기획은 뭐하는 회사야?

제일기획은 광고를 주 업무로 하는 회사입니다. 제일기획이 삼성 그룹에 속해있는 것은 잘 알려진 일입니다. 따라서 주요 고객들이 삼성 그룹의 회사들이죠. 삼성 그룹이 건재하다면 제일기획이 망할 걱정은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기본적인 안정성에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은 비교적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일기획의 2021년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수익입니다. 연결 영업수익이기 때문에 자회사의 매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분 수익유형 금액(단위: 백만원) 구성비
본사 1. 매체 93,328 4.0
  (전파매체) 18,443 0.8
  (인쇄매체) 20,359 0.9
  (뉴미디어 등) 54,526 2.3
2. 광고물제작 등 619,187 26.5
소   계 712,515 30.4
종속회사 1,628,002 69.6
총   계 2,340,517 100.0

 

먼저 본사와 종속회사의 비율을 살펴보면 30.4% 대 69.6%로 종속회사에서 들어오는 수입이 훨씬 많습니다. 제일기획이 삼성 그룹의 광고를 많이 다루는 만큼 전 세계에 광고를 할 필요가 있어서 세계 각지에 자회사들을 설립하고 거기에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삼성 이외의 광고주를 모집하기 위해서 나름 노력을 하겠지만 역시 삼성 그룹의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일기획의 매출은 삼성그룹의 매출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연동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일기획의 총 45개국 53개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고 하니 해외에 있는 자회사의 수도 그것과 비슷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국내 기업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광고를 하고 싶다면 역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일기획에 의뢰를 하는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사의 영업수익을 보면 역시 광고물 제작 비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일기획의 경우 광고 체널을 관리하는 영역보다는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부분에 더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매체 부분은 TV, 라디어, 신문, 잡지, 온라인, 케이블 TV, DMB 등의 매체에 노출할 계획을 세우는 분야입니다. 직접 만든는 광고 이외의 광고도 중개를 하는 형식으로 매출을 올리는지 궁금하네요.

 

추천 링크

이전에 분석한 적이 있는 나스미디어라는 광고회사는 광고 컨텐츠를 제작하기보다는 광고 콘텐츠와 매체를 중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는데 광고회사도 전문 영역이 다를 수 있네요. 

나스미디어 주식 배당금 | 매달 10만원 정도 받으려면?

 

매체 부분 비중을 보면 역시 최근은 인터넷을 포함한 뉴미디어 분야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미디어라고 뭉쳐서 통계를 내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PC, 케이블 TV 등을 조금 더 세부 분류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한 주당 배당금은 얼마고 언제 주는 거야? 

 

 

 

 

2021년은 913원을 배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오른만큼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배당금이 오를 가능성이 충분한 것 같습니다. 대략 12월 말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다음 해 4월에 지급하고 있네요.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 전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배당락일 이후에는 주식을 매수해도 해당 연도의 배당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배당락일 배당금 배당 지급일
2021년 12월 29일 913(예상) 2022년 04월 18일
2020년 12월 29일 840 2021년 04월 16일
2019년 12월 27일 820 2020년 04월 17일
2018년 12월 27일 770 2019년 04월 19일
2017년 12월 27일 760 2018년 04월 20일
2016년 12월 28일 300 2017년 04월 21일

 

추천 링크

만약 1년에 4번 배당 받을 수 있는 주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삼성전자 우선주 배당 정보를 확인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삼성전자우 주식 배당금 | 매달 10만원 정도 받으려면?

 

 

한 달에 10만 원 정도 받으려면 얼마나 투자해야 해?

 

매달 10만 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총 120만 원을 세후 금액으로 받으면 됩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계산할 때 미리 공제되는 15.4%를 고려해야 합니다. 913원에서 15.4%를 제하면 772.398원이 되네요. 

913 - 140.602(15.4%) = 772.398

 

이제 120만 원을 세후 금액 772.398원으로 나누면 몇 주를 매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약 1554주가 필요하네요.

 

1200000 ÷ 772.398 = 1553.60319420817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52주 최저/최고가는 19050 ~ 26500원 사이입니다. 따라서 1554주를 매수하는 데는 약 2961만 ~ 4119만 원이 필요하네요. 

 

19050 x 1554 = 29603700
26500 x 1554 = 41181000

 

배당수익률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배당성향이 높은 만큼 배당성향이 아주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일기획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거야? 

기본적으로 그룹 회사의 광고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지속적으로 실적과 배당금 증가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관심을 가질 가치가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볼 때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기업이 제대로 실적을 내고 있느냐 하는 부분인 것 갔습니다. 지난 5년과 2021년의 예상 실적은 어떨까요? 

 

이하 금액 단위는 기본적으로 억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우상향을 그리고 있네요. 다만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조금 주춤했습니다. 

제일기획-영업-이익-추이
제일기획-영업 이익 추이

하지만 단기순이익을 보면 2020년에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네요. 기울기가 좀 아쉽긴 하지만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제일기획-당기순이익-추이
제일기획-당기순이익-추이

제일기획은 수익을 내기 쉬운 체질을 가지고 있을까요? 자신의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자기자본수익률(ROE)와 부채 등을 포함한 총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총자산수익률(ROA)를 살펴보겠습니다. 

 

자기자본수익률을 보면 과거 5년과 2021년 예측치를 평균하면 약 15.16% 정도로 나쁘지 않네요. 광고업의 경우 비교적 수익을 내기 쉬운 체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기획-ROE(%)

하지만 총자산수익률(ROA)를 보면 갑자기 수치가 확 떨어지네요. 그만큼 부채가 많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기획-ROA(%)
제일기획-ROA(%)

말이 나온 김에 부채비율 최근 5년 + 2021년 예상치를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 177.15%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채비율이 정말 엄청 높네요. 하지만 이건 광고업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일기획-부채비율

 

광고 회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총광고비의 10~15% 정도의 수수료가 주요 수입원입니다. 제일기획의 본사의 경우 광고 콘텐츠 제작 부분이 컸지만 오히려 비중이 컸던 해외 지점들의 경우는 일반 광고회사와 마찬가지로 수수료 비율이 크지 않나 하는 것이 제 예상입니다. 

 

광고 회사가 일반적으로 부채 비율이 높은 것은 광고 회사가 광고 의뢰를 받고 중계를 할 때 선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어음을 받고 3개월 뒤에 실제로 광고비를 받기로 합니다. 이걸 광고 회사는 똑같이 각 매체에 어음을 주고 3개월 뒤에 광고비를 지급하기로 합니다. 

 

그러니까 광고 회사는 광고를 중계하면서 매체에 지급을 보증하는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미지급된 어음은 부채로 집계되고 따라서 부채 비율이 일반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물론 비즈니스 모델에 의해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기는 하지만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과거 많은 광고사들이 광고주들의 광고비 미지급으로 인해서 어려운 상황을 겪었으니까요. 즉 광고주 기업이 경영이 어려워져 광고비를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광고 회사가 보증을 섰기 때문에 같이 위기에 빠지는 형태인 것입니다. 

 

물론 제일기획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광고주는 삼성 그룹의 회사들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광고 회사에 비하면 안정성이 훨씬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제일기획의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을 살펴보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2021년 예상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134억 원으로 약간 줄어든 편이지만 여전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네요. 과연 어디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최근은 역시 인터넷이 가장 큰 광고 무대이기 때문에 IT 기술 및 시스템에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예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일기획-투자활동현금흐름

 

 

그 와중에서도 빚은 꾸준히 갚아나가고 있네요. 부채 비율의 추이에서도 알 수 있었지만 꾸준히 부채 비율이 줄고 있는 것은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제일기획-재무활동현금흐름

제일기획은 이익을 주주와 많이 나누는 편일까요? 배당성향과 배당금 추이를 보면 주주친화적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당성향은 매우 높은 편이네요. 평균을 내면 약 54.27% 정도가 될 정도네요.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분배했다는 것이 되니 주주로서는 좋은 소식이네요. 

 

제일기획-현금배당성향(%)
제일기획-현금배당성향(%)

 

배당금을 보면 기울기가 아쉽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증가시켜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증권사들의 예상치 평균이 적중한다면 2021년의 배당금은 913원입니다. 

 

제일기획-현금DPS(원)
제일기획-현금DPS(원)

 

그럼 최근의 제일기획의 주가 수익 비율(PER)나 주가 순자산 비율(PBR) 추이는 어떨까요? 

 

최근 5년의 주가 수익 비율의 평균은 18.055 정도로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충분히 주가에 성장 가능성이 반영되어 있어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투자하기 어려운 수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낮아지는 구간에 들어가면서 조금씩 투자할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일기획-PER(배)
제일기획-PER(배)

PBR은 그렇게 큰 변화가 없네요. 가지고 있는 자산에 비해서 약 2배에서 2배 반 정도의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채가 많은 편이니 실제로 가지고 있는 자본에 비해서는 4~5배 정도의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제일기획-PBR(배)

 

 

제일기획의 주가를 보면 계속 파도를 그리고 있네요. 이미 주가가 성장기에 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투자자들이 삼성그룹의 실적을 주시하고 있다가 좋을 때 시세차익을 노려서 사고파는 것을 반복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일기획-주가-10년
제일기획-주가-최근 10년

배당금을 받는 것은 아주 기분이 좋은 일이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제일기획 같은 기업의 경우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삼성 그룹의 실적이 급격히 좋아지지 않는 한 실적이 급격히 늘고 주가가 오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주가는 이미 안정성과 실적의 점진적인 성장의 가치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인기 있는 주식들과 마찬가지로 시세 차익으로 이익을 내기는 어려운 상태가 아닐까요? 하지만 안정적인 회사인 만큼 아주 가격이 싸지는 구간이 있다면 예를 들면 코로나19로 인해서 기업의 기초체력과 관계없이 주가가 하락하는 이슈 등이 발생해서 충분히 세일이 된 시점이 있다면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까지 고려해볼 수 있는 기업이 아닐까 하는 게 제 생각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다른 기업들의 배당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에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기업 리스트를 보고 싶으신 경우는 목차의 링크를 통해 바로 글 아래로 이동해 주세요.

 

매달 10만 원 정도의 배당금 받기

투자 가치 체크!

 

투자 방법/목표 체크!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