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당이 높고 투자 가치가 있는 배당주를 찾는 방법은?
✔이익과 사업이 안정된 기업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배당수익률이 너무 높을 땐 주의해서 보자(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좋은 기업이라도 주가가 비싸면 좋은 배당주가 아니다
✔금융서비스의 필터링 기능을 사용하자 

 

 

배당주 투자를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배당주 투자를 할 때는 더 신중하게 기업을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이 높고 투자 가치가 있는 배당주를 찾는 방법은?

좋은 배당주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배당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간단히 요약하면 배당금은 해당 기간의 이익과 이전에 축적된 이익에서 나옵니다.

 

당기순이익에서 배당이 지급되는 경우(배당A)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배당 기간 동안 번 순이익에서 일부를 주주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배당금-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지급되는 경우

 

당기순이익과 사내유보금에서 배당이 지급되는 경우(배당 B)

때로는 해당 기간의 이익을 넘어선 금액을 배당할 때도 있는데요. 그 경우는 기존에 축적해두었던 이익을 더해서 배당을 지불하는 경우입니다. 

배당금-당기순이익-사내유보금
당기순이익과 사내 유보금에서 배당금이 지급되는 경우

 

배당성향이 뭐야? 

배당성향은 간단히 말하면 해당 기간의 순이익 중에 몇 %를 배당금으로 지급하는지를 의미합니다.

 

배당성향 = 배당 총액 ÷ 당기순이익 

 

위에서 본 배당 A 형태의 경우 순이익의 약 45%를 배당으로 지급하고 있네요. 따라서 배당성향도 45% 정도가 됩니다. 

 

배당 B의 경우 순이익을 100%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고 거기에 25% 정도 더 많은 배당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성향은 125% 정도가 됩니다. 

 

배당성향은 높을수록 좋은 거야?

기본적으로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주주와 이익을 나누는 성향이 크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기업이 배당 B와 같은 형태로 계속 배당금을 지불할 수 있을까요? 순이익보다 많은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단기간의 배당성향보다는 배당성향을 일정 수준 이상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카누와 맥심이라는 인스턴트커피 브랜드로 유명한 동서의 재무정보입니다(네이버 금융에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꾸준히 50%가 넘는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동서는 제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이익과 사업이 안정된 기업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당연한 말이지만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는 것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배당주를 선택할 때는 해당 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지 사업이 안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익을 꾸준히 내기만 하면 되는 거 아냐?

물론 이익을 꾸준히 내는 것은 꼭 확인해야 하지만 이익이 전부는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좋은 배당주일까?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당주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장점만 가지고 있을까요?

 

투자 성과만 놓고 보자면 삼성전자는 훌륭한 배당주로서 주주들에게 충분히 이익을 돌려주었습니다. 꾸준한 이익과 성장을 통해 배당금을 지급한 것은 물론 배당금 증액과 주가 시세 차익까지 안겨준 고마운 기업이죠.

 

하지만 삼성전자의 사업에는 안정성을 방해하는 요소들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술력은 장점이기만 할까?

 

 
 
 

we-have-technology

 

삼성전자의 주력인 반도체는 매우 기술집약적인 사업으로 기술력 격차를 이용해서 신제품을 내고 후발주자가 쫓아오기 전에 충분히 판매를 해서 수익을 내지 않으면 이익을 내기 어려운 업종입니다. 삼성전자는 놀랍게도 수십 년 동안 격차를 유지하고 있지만 비즈니스 자체가 안정되어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은 어떨까요? 한때 최고의 핸드폰을 만들었던 노키아라는 핀란드의 기업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최고의 핸드폰을 만들었었지만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살짝 삐끗한 후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철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때 세계 최고의 가전제품 회사였고 삼성전자의 롤모델이기도 했던 소니 역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뒤쳐진 후 아직 이전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경우 이미 상당한 브랜드 이미지를 얻고 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반도체 기술격차를 유지하고 후발주자가 쫓아왔을 때는 가격단가를 낮추는 치킨게임을 계속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쪽 모두 중국과 대만 등 새로운 경쟁자가 속속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업이 안정되었다는 건 어떻게 알아?

사업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데는 다음의 항목들을 체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브랜드 파워
  • 저작권/특허
  • 규모의 경제
  • 진입장벽(독점, 과점)

 

브랜드 파워 높다는 건 무슨 의미야?

맥심-카누
출처 : 동서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맥심'이나 '카누'라는 동서의 인스턴스 커피 브랜드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동서는 인스턴스 커피 분야에서 평균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인스턴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있다면 80%의 확률로 동서의 커피를 마시고 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물가가 상승하거나 금리가 높아지는 상황 등에서도 가격 결정력을 가질 수 있어서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비교에서도 브랜드 파워의 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발주자인 중국 스마트폰의 추격에 더 큰 타격을 입는 것은 항상 비교적 브랜드 파워가 약한 삼성의 점유율입니다. 

 

저작권/특허가 있으면 뭐가 좋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저작권이나 특허는 어떤 작품이나 기술 등을 처음 만든 사람에게 일정 기간 동안 독점할 권리를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기가 있는 작품이나 기술이라면 독점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저작권으로 유명한 회사로는 디즈니가 있습니다. 디즈니는 캐릭터 사업을 통해서 매우 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가 무슨 말이야?

walmart

규모의 경제는 조금 단순하게 말하면 생산량이나 공급 수량을 엄청나게 늘려서 압도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성공한 기업의 대표로는 미국의 대형마트인 월마트를 들 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개별 제품에서 얻는 이익은 적지만 엄청난 수량을 판매함으로써 큰 이익을 거두면서 성공을 했습니다. 이후 한국의 대형마트들도 이런 방식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진입장벽(독점, 과점)은 무슨 말이야?

독점은 제품 공급을 하는 곳이 한 곳밖에 없어서 그 기업에서만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없으니 가격을 결정할 수 있게 되어 높은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과점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고 있는 소수의 기업이 가격 담합을 해서 독점과 비슷한 상태를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격 담합은 가격을 높게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후발 기업이 물건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매우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 버리는 것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독점, 과점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런 상태를 만드는 경우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마이크론과 삼성전자 등의 반도체 기업이 가격 담합을 해서 미국의 제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독점이나 과점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제제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자주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이런 주장이 제기될 정도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너무 높을 땐 주의해서 보자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대비해서 배당금이 몇 % 인지를 알려주는 값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적은 돈을 투자해도 배당금을 많이 받고 싶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배당수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때는 주가가 급락하거나 주주의 관심을 묶어 두어야 할 이유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당수익률 보고 투자해서 실패한 사례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배당수익률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경우는 실패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AT&T나 IBM이 투자 당시 배당수익률이 높고 비교적 사업모델도 안정되어 있다고 판단을 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AT&T나 IBM의 주가가 계속 하락을 해서 작성 시점에는 주가가 각각 -27.89%와 -14.8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이 아무리 높아도 주가가 떨어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꼭 주의하세요. 

 

투자 결정 시 배당수익률이 높았던 것은 이미 실적이나 성장성이 떨어져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투자 초기 작품으로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지만 소액이고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서 팔지 않고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을 보고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

배당수익률이 높다면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효성이라는 기업에 2018년 투자를 했는데 당시 배당수익률이 10%를 넘었었습니다.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 하고 자세히 보았습니다. 

 

당시 주가수익비율(PER)도 1(약 0.34)이 채 되지 않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도 1(약 0.3)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가가 효성이 1년 동안 버는 순이익보다도 적고 이미 가지고 있는 순자산보다도 적었기 때문에 손해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주가는 2배가 되었었고 배당금도 투자금액의 10%가 꾸준히 나와서 저를 매우 행복하게 해 주었던 주식입니다. 

 

사실 제가 이 투자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운이었습니다. 당시 효성은 외환위기 때 합병했던 계열사들을 인적 분할하고 있었고 재상장을 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주가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낮은 가격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시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그냥 수치만 보았기 때문에 용감하게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이라면 투자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이니까요.

 

운이 좋았을 뿐이었던 사례를 공유하는 것은 저처럼 무식하고 용감하게 투자를 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만났다면 성공 혹은 실패의 갈림길일 수도 있으니 집중을 할 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가가 비싸면 좋은 기업이라고 해도 좋은 배당주가 아니다

주가가 비싼 건 어떻게 판단을 해?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동서라는 기업에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고 있고 매우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서에 추가로 투자를 한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이유 때문에 다른 투자자들도 호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비싸졌기 때문입니다.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동서의 배당수익률은 2.57%로 예금 금리 등과 비교하면 나은 편이지만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주가수익률(PER)도 25배를 넘어가고 있고 주가순자산비율(PBR)도 1.91배입니다. 

 

만약 동서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는 회사라면 이 가격에도 구매를 하겠지만 동서는 아쉽게도 성장하고 있는 회사가 아닙니다. 따라서 현재의 주가는 비싸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비싸 보여도 투자를 해야 하는 회사는?

하지만 배당수익률이 낮거나 주가수익률(PER)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높아도 투자를 할 수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처럼 꾸준히 실적과 배당금을 높여주는 회사들입니다. 이런 회사들이라면 당장에 낮아 보이는 배당수익률이나 높아 보이는 주가수익률(PER), 주가순자산비율(PBR)도 점점 개선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있다면 성장 가능성을 기준으로 주가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사건으로 주가가 낮아진 기업을 매수하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기업인데 일시적인 이슈로 주가가 매우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의 예를 들면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로 주가가 일시적으로 폭락한 시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때 동서의 경우 15900 정도까지 가격이 떨어졌었는데 동서의 배당수익률도 약 4.4%로 훨씬 높아졌습니다. 

 

제 경우에는 당시 한국자산신탁이라는 부동산신탁 회사를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떨어지기 전에도 이 정도 주가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서 매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이슈 이후로 가격이 매우 떨어져서 평균 단가 1695원 정도에 매수를 했습니다. 

 

결과는 배당수익률이 약 12% 정도가 되고 주가도 2배가 넘게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래를 예상하는 것보다 과거에 실적이 있는 회사가 일시적인 이슈로 잠깐 가격이 흔들리는 것에 확신을 가지기가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당주 투자에 성공하는 팁 중 하나는 꾸준히 투자 가치가 있는 회사들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금융 서비스 필터를 이용하자

앞서 소개했던 사례 중 효성에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은 필터를 이용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금융 서비스의 필터 기능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필터 기능을 이용하면 다양한 조건으로 기업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필터를 통해서 바로 투자할 기업을 선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의 조건들로 기업을 골라내서 기업을 전부 둘러보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금융 서비스는 인베스팅이라서 인베스팅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Investing.com이라는 앱을 설치하거나 웹브라우저로 접속을 합니다. '더보기'라는 햄버거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아이폰 기기준입니다. 안드로이드나 웹브라우저는 화면이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능은 같습니다 ).

 

그중 주식 종목검색기를 선택해 주세요. 

 

아직 조건이 추가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준 추가를 클릭합니다. 

 

우선 우리에게는 배당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을 조건으로 넣어 보겠습니다. 

 

 

그래도 한 3%는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스마트폰으로는 미세 조정이 힘들어서 2.97%로 맞추었습니다. 

 

주가도 중요한 요소이니 주가수익률(PER)을 조건에 넣어 보겠습니다. 주가수익률 20배 정도가 일반적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으니 그 정도로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조건이 지정된 곳에는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기준 추가 옆에 < 표시를 눌러서 첫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결과 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결과에 맞는 주식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 더 넘겨볼까요? 

 

가장 기본적인 기준만 정했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기준을 설정할 수 있으니 여러 가지를 테스트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좋은 배당주 고르는 방법 |  안정적인 제2의 월급 찾기」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설명했습니다. 

 

  • 배당성향이 너무 높은 것보다는 적절한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익과 사업이 안정적인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사업의 안정성은 브랜드 파워, 저작권/특허, 규모의 경제, 독점/과점 등의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배당수익률이 너무 높을 때는 함정인지 기회인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주가가 높은지 낮은 지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서 판단해야 한다.
  • 좋은 기업을 체크하고 있다가 주가가 일시적인 이슈로 하락했을 때 매수하자.
  • 금융 서비스 필터 기능으로 투자 후보군을 선정하자.

 

특정 주식의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 주식 투자에 있어서는 적절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정보에 제한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검색을 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다양한 배당주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배당주 추천 리스트(매달 10만원 받기 프로젝트)

배당금이 들어온다는 메시지나 우편물을 받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100만 원도 1000만 원도 받고 싶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하려면 필요한 자본과 리스크가 너무 커집니다. 배당금

easytoread.tistory.com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식 삼성전자의 배당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삼성전자우 배당금 | 매달 10만원 정도 받으려면?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식입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저평가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만약 배당수익률을 중심으로 투자를 한다면 비교적 가격이 낮은 삼성전자우 주식을 매수하는

easytoread.tistory.com

 

배당금 받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주식 배당금 받는 법 | 완벽 해설 | 매달 10만 원 받기

왜 배당금이 월세보다 매력적일까요? 건물처럼 고장이 생기거나 임대료를 안 내는 말썽쟁이 임차인을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가가 떨어질 리스크가 있지만 건물

easytoread.tistory.com

 

리츠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리츠(REITs) 추천 리스트 | 매달 10만원 받기 프로젝트

건물주는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상위에 등장할 정도로 인기 있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매달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매력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동산을 매입해서 운

easytoread.tistory.com

 

배당주 투자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더 좋은 투자를 위해서 단점을 확인하고 싶으신 경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배당주 투자】 단점, 주의점 + 장점

배당주는 투자자에게 안전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고 일반적으로 우량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에 안정성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방식 중 하나

stock-value.tistory.com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