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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서 1억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모았는데 그냥 예금 통장에 넣어두려고 하니 기회비용을 잃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하지만 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또 힘들게 모은 돈을 잃게 될까 봐 겁이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모은 돈을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고민하고 공부한 것들을 공유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가장 먼저 투자해야 하는 곳은?
무조건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 거야?

원금 손실이 없거나 손실 가능성이 낮은 방법은 어떤 게 있어?
묵혀 두지 말라더니 다시 예금 이야기를 하는 거야?
CMA가 뭐야?
ELB가 뭐야?
DLB는 뭐야?
채권이 뭐야?

조금 리스크가 크지만 수익이 높은 건 어떤 게 있어?
ELS는 뭐야?
DLS가 뭐야?
P2P투자가 뭐야?
ETF 투자는 어떤 거야?
배당주 투자가 뭐야?
펀드(투자 신탁) 투자가 뭐야?

비교적 수익률이 높은 투자 방법에는 어떤 게 있어?
성장주 투자가 뭐야?
1억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어?
가상화폐 투자해도 되는 거야?
NFT(대체 불가능 토큰)이 투자 가치가 있어? 

배당성장주가 뭐야?


글쓴이가 생각하는 최선의 투자 방법들과 비중은?

 

 

 

 

 

 

 

 

 

1억-투자-방법

 

 

 

자금을 운용하는 데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아래에 추천하는 여러 방법들을 본인의 성향에 맞추어서 일정한 비율로 운용하면서 점점 개선해 나가는 것이 자신의 정답에 다가가는 방법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개별 주식을 투자의 핵심 축으로 두고 ETF로 약간의 안정성을 더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부동산 간접 투자를 통해서 안정성이나 현금 흐름을 조금 더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TF-주식-부동산-간접투자-전략

 

 

 

마지막에는 제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과 비중을 제시하고 있으니 우선 어떤 투자 방법들이 있는지 훑어보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과 제가 제시하는 방법을 비교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억이라는 금액을 선정한 이유는 1억 정도부터 복리효과가 체감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종잣돈 1억이 필요한 이유는?

 

 

 

가장 먼저 투자해야 하는 곳은?

 

1억이라는 돈은 모으기 전에는 태산 같지만 막상 운용을 하려고 보면 또 한 없이 작아 보이는 금액입니다. 만약 이 1억이라는 금액을 거의 무위험으로 운용한다면 수익률은 어느 정도일까요?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한국은행의 금리는 1%입니다. 가끔 금리가 높은 상품이 보이기는 하지만 기간이나 금액이 한정되어 있어서 1억을 모두 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열심히 여러 상품을 돌아가면서 활용했다는 가정 하에 무위험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을 2%라고 해보겠습니다. 

 

1억을 연 2%의 수익률로 열심히 운용해도 200만 원에 불과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노동력을 다시 평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봉/이자 수익률 2%일 때의 원금
2000만 원 10억 원
4000만 원 20억 원

 

만약 연 2000만 원의 수입을 낼 수 있는 경우라면 10억을 무위험으로 운용할 때와 같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연봉이 4000만 원이라면 20억을 무위험으로 운용할 때와 같은 수익률이 됩니다.

 

 

자기관리-자기투자
건강과 성장은 우선 투자 대상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노동력은 일반적으로 10억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이나 지식에 투자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 거야?

 

대상이 반드시 부동산이나 주식이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투자는 꼭 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지 않고 묵혀 둘 경우 현금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게 되니까요.

 

물가 상승은 평균적으로 3%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매년 자산이 3%씩 감소하는 셈이 됩니다. 그러니 적어도 3%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어야 원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아래는 물가 상승에 따른 1억 원의 가치 하락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물가 상승이 3%라고 했을 때 10년이 경과하면 현재의 1억은 7374만 원 정도로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물가상승에-따른-1억-가치-변화
물가 상승에 따른 1억의 가치 변화

 

하지만 투자 대상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이 투자를 하면 잃게 될 위험이 매우 큽니다.  그러니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큰돈을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투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우선 원금 손실 가능성이 적거나 거의 없는 방법들을 이용해서 적은 금액이라도 자산이 불어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리스크 없이 투자하고 싶어







저위험

 

 

 

 

원금 손실이 없거나 손실 가능성이 낮은 방법은 어떤 게 있어?

 

 

원금 손실이 없거나 손실 가능성이 낮은 방법에는

 

・예금

・CMA

・ELB

・DLB

 

등이 있습니다.

 

 

 

 

묵혀 두지 말라더니 다시 예금 이야기를 하는 거야?

 

 

 

적금-예금-높은-금리

 

물론 일반적인 시중은행(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에 저금을 하면 최근에는 금리가 워낙 낮아서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이자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높은 금리를 주는 협동조합(농협, 신협 등)이나 저축은행(상호저축은행, SBI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등)에서 이자율이 높은 예금을 찾아서 맡기는 것은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농협이나 신협 등의 협동조합은 세금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이자소득세를 1.4%(시중은행은 15.4% )만 내면 되기 때문에 유리합니다. 또한 지역별로 특별 판매 예금 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상품들을 잘 이용하면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경우도 비교적 리스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2.3% 등 이자가 높은 예금 상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CMA가 뭐야?

 

 

 

cma-나무증권
출처:나무증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증권사 통장의 한 종류입니다. 이 통장에 돈을 넣어두면 증권사가 매우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합니다. 예를 들면 나라에서 발행한 국채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에 투자를 하고 거기에서 발생한 이자를 매일 붙여줍니다. 

 

CMA의 가장 큰 매력은 하루만 넣어두어도 이자를 붙여 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금액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만약 이자가 2%인 CMA라면 2%를 365로 나눈 금액을 매일 이자로 지급합니다. 아 이자소득세 15.4%도 미리 제외되겠죠. 

 

처음 CMA를 알았을 때 여러 개를 동시에 개설해서 같은 금액을 넣어두고 일정 시간 동안 어디가 이자를 제일 많이 주는지 비교해보기도 했었는데 오래전 일이라서 결과를 공유해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지금은 주로 자주 투자하는 증권사의 CMA에 넣어 두었다가 투자를 할 때 바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채나 공공기관의 채권 등 매우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역사상 손실이 난 경우가 손에 꼽힐 정도이지만 손실이 날 가능성이 0은 아닙니다.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자산관리계좌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LB가 뭐야?

 

 

ELB-예시
출처: 신한금융투자

역시 쉽게 설명을 하면 증권사의 예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이자가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보통 2~4% 정도입니다. 원금은 보장하지만 투자가 실패할 경우 이자를 주지 않습니다. 

 

ELB는 주가와 연동이 되는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0만 원을 투자를 하면 900만 원 정도를 매우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해서 만기가 될 때까지 1000만 원이 되도록 설정을 해 둡니다. 그리고 100만 원은 조금 리스크가 크지만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합니다. 여기서 나온 이득을 배분해서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원금이 보장이 되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좋습니다. 따라서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 등에 직접 가는 등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모집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금세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착순으로 아는 사람만 가입하는 경우가 많죠.

 

※예금자보호를 법적으로 받는 상품이 아니라 증권사의 자체 신용으로 보장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ELB는 Equity Linked Bond의 약자로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DLB는 뭐야?

 

 

ELB와 거의 같은 상품이지만 연동되는 대상이 금, 유가, 기업 신용도 등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원금이 보장이 되지만 투자가 실패할 경우 이자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를 법적으로 받는 상품이 아니라 증권사의 자체 신용으로 보장을 약속합니다. 

DLB는 Derivative Linked Bond의 약자로 기타파생결합사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채권은 어떻게 투자할 수 있어?

 

 

미국-국채

채권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여기서 소개하고 싶은 것은 국채입니다. 특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튼튼하고 성장도 하는 국가의 채권이 좋겠죠.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미국의 채권이네요. 

 

채권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지만 수익률이 다른 자산에 비해 작은 편이기 때문에 자산 포트폴리오를 물가 상승이나 경기 침체 등에서 방어하는 방법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권은 금리상승하거나 물가 상승률높으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이자가 더 높은 채권이 발행된다는 의미이고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으면 물가 상승 방어가 주 목적인 채권의 매력이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채권 가격이 떨어진  상황에서 만약 경제가 저성장, 저물가 국면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채권을 사는 것으로 수익률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성장이 저조해서 다른 데 투자해도 수익이 크게 날 것 같지도 않고 채권에 투자하면 물가 상승률보다 높은 확실한 이자를 받을 수 있어서 몸  값이 높아지니까요.

 

설명이 좀 복잡하게 느껴지시면 이런 식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현금을 거의 남기지 않고 전부 금융 자산에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넣어두면 경제 위기가 와도 주식 등 보다 조금 덜 떨어지거나 오히려 수익이 발생하기도 해서 생활비를 꺼내쓸 때 손해가 적어진다는 것이죠.

 

국채에 투자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채권 ETF를 사는 것입니다(ETF는 아래에서도 소개합니다. ). 

 
 

 

 

 

 
 

 

 


 

나는 약간 리스크가 있더라도
수익률이 조금 높은 곳에 투자하고 싶어

 

 

 

 

 

중위험

 

 

 

조금 리스크가 크지만 수익이 높은 건 어떤 게 있어?

 

 

리스크가 조금 높지만 그만큼 수익이 높을 수 있는 투자 방법으로는 ELS, DLS, P2P 투자, ETF 투자, 배당주 투자 등이 있습니다. 

 

 

 

ELS는 뭐야?

 

 

신한금융투자-ELS
출처:신한금융투자

 

ELS는 앞에서 소개한 ELB와 달리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을 볼 때는 최대 손실률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서 20%, 50%, 100% 등 손실률이 다양합니다(이자 역시 상품에 따라서 다릅니다). 

 

ELS는 주가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지수나 주가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ELS는 Equity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주가연계증권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DLS가 뭐야?

 

 

신한금융투자-DLS
출처: 신한금융투자

 

DLS도 마찬가지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에 따라서 20%, 50%, 100% 등 손실률이 다양합니다(이자 역시 상품에 따라서 다릅니다). 

 

DLS는 금리, 통화, 금, 원유 등과 연계해서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좋은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연계되는 대상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DLS는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의 약자로 파생결합증권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P2P투자가 뭐야?

 

 

P2P 투자는 여유를 가진 개인과 돈을 빌리고 싶은 개인을 P2P 회사가 이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윳돈이 있어서 지인에게 빌려주고 약간의 이자를 받는 것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이 필요한 개인이 P2P 회사에 신청해서 충분히 상환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플랫폼을 통해서 여러 개인에게서 돈을 빌려서 전달을 해줍니다. 이런 상품들은 P2P회사의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등록을 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게는 세전으로 5%에서 20%까지 리스크에 따라서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이자소득세 15.4%와 P2P회사의 플랫폼 이용료가 빠집니다. 대략적으로 수익률이 9% 정도의 상품인 경우는 6% 정도의 순이익이 납니다. 

 

P2P 투자에는 여러 상품이 있는데 개인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대출을 하는 것보다는 실체가 있는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이 안정적입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실제가 없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100% 부동산 담보가 있고 기존 채무 비율이 너무 높지 않은 상품에 투자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건설 회사 등에 의해서 건설 예정인 건물을 담보로 한 채권 역시 실체가 없는 채권으로 보시면 됩니다.

 

P2P 투자의 경우 대출을 받은 사람이 파산을 하거나 도주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2P회사의 심사나 추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투자를 하는 플랫폼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한 후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P2P 투자의 장점은 돈이 묶여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고 매달 이자가 계획적으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신중하게 상품을 선정할 수 있다면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부실한 P2P업체들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기도 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 않은 투자 방법으로 선정하는데 조금 고민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실 채권에 투자해서 수십 만원을 잃은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4년 넘게 투자를 해온 결과 신뢰할 수 있는 P2P업체를 선정하고 실체(부동산 담보)가 있고 기존 부채 비율이 너무 높지 않은 등의 조건을 선별해서 투자를 한다면 비교적 안정적이고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TF 투자는 어떤 거야?

 

 

ETF는 KOSPI, S&P 500 같은 특정 지수 또는 금, 채권, 원유와 같은 특정 자산 가격의 변동에 따라서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ETF의 장점은 자동으로 분산투자를 해주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S&P500-주가-추이
S&P500 주가 추이

 

※출처: 구글 금융

 

 

예를 들어서 KOSPI나 S&P 500과 연동되어 있는 상품을 구입을 한다면 한국 경제나 미국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는 한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물론 한국의 IMF 사태나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사건이 발생해서 일시적으로 손실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경제 체력이 튼튼한 나라에 투자를 한다면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S&P 500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를 했다면 과거를 돌아 봤을 때 장기 투자를 한다면 연평균 10% 내외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라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랜 기간 연평균 10%를 넘는 수익률을 내고 있는 투자자나 펀드는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투자 초보자라면 좋은 ETF에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연동되어 있는 자산이 성장 가능성이 충분해야 한다는 전제는 있습니다(즉, 경제가 성장할 가능성이 없는 곳으로 보이는 국가나 대상의 ETF를 구매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ETF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추천 링크

ETF란 무엇인가? 쉽게 읽는 ETF

 

 

배당주 투자가 뭐야?

 

 

배당금에 중점을 두고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배당주 투자라고 합니다.

 

배당금이라는 것은 기업에 충분한 이익이 발생했을 때 그 이익을 회사의 주식을 가진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배당을 지급할 만큼 충분히 이익을 내고 있으며 주주친화적인(배당성향이 높은) 회사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당주-투자-배당금-출처

 

배당주로는 국내 주식의 경우 금융권의 은행, 증권사, 보험회사 등이 배당금이 높아서 자주 언급됩니다. 하지만 더 인기가 많은 것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들입니다. 특히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높여온 배당주들이 많기 때문에 배당주 투자를 한다면 미국 주식을 고려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국내의 맥쿼리인프라와 같은 인프라 투자회사나 리츠라고 불리는 부동산 관련 투자를 하는 회사들도 배당주로 인기가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배당금 받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문자나 우편으로 배당금 통지를 받으면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뿌듯합니다. 하지만 주가가 하락해서 투자 원금이 손실되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투자를 할 때는 배당금만 보는 것이 아니라 투자할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는지를 반드시 평가해야 합니다(배당수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는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 이슈를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이란 투자금에 비례해서 수익률이 몇 % 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추천 링크

 

 

 

펀드(투자 신탁) 투자가 뭐야?

 

 

 

 

펀드란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모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모은 투자금을 펀드 매니저라고 불리는 전문가가 운용하는 것을 펀드 또는 투자신탁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펀드에 투자를 하는 것도 운용의 한 방법입니다. 다만 펀드의 수익은 전적으로 펀드 매니저의 실력에 달려있기 때문에 어떤 펀드 매니저가 펀드를 관리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펀드에 투자를 한다면 단기적으로 반짝하는 실적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증권사와 펀드 매니저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ETF를 설명할 때 언급했던 것처럼 S&P500 등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능가는 수익률을 오랫동안 내는 펀드는 거의 없습니다. 또한 ETF에 비해서 펀드의 수수료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긴 시간을 투자한다면 같은 수익을 낸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률은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러니 정말 신뢰할 수 있는 펀드매니저를 찾은 것이 아니라면 S&P500이나 나스닥 100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할 것을 추천합니다.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0.5% 미만인 것이 바람직합니다. 0.5% 이상인 경우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링크

ETF vs 펀드, ETF와 펀드의 차이는 무엇인가?

 

 

 

 

 

 

 

 


나는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자산을 불리고 싶어

 

 

고위험-투자

 

 

 

 

비교적 수익률이 높은 투자 방법에는 어떤 게 있어?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제가 가장 추천하는 것은 성장주 투자와 부동산 투자입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가상화폐 투자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성장주 투자가 뭐야?

 

 

성장주라는 것은 배당은 하지 않지만 회사의 성장성이 커서 미래의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 자주 화제가 되는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나 우리가 검색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구글의 주식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한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은 일입니다. 다양한 산업의 흐름과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경영자들의 자질, 회사의 전략 그리고 현재의 재무제표 등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따라서 주식투자 경험이 적다면 ETF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경험을 위해서 소액을 투자하면서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을 때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권합니다). 

 

 

1억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어?

 

 

1 분양권 전매

보통 부동산 투자는 1억으로 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서울의 부동산들이 워낙 비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저 비용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전매가 금지가 된 곳이 많지만 소도시에는 아직 전매 제약이 없는 곳이 있습니다.

 

※분양권 전매란 입주하지 않고 등기 없이 분양계약권을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변 아파트 시세가 5억 정도이고 사려는 물건이 분양가 3억에 프리미엄이 7천, 8천만 원 정도가 붙어 있다면 1억 정도의 안전마진을 가지고 시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나머지 2억 8천만 원 정도를 어떻게 해결을 하느냐 하는 부분이 남았는데요. 이 경우는 대출을 활용하거나 전세 세입자를 들이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물건이 주변 시세에 맞추어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성립할 수 있는 투자 방식입니다. 

 

 

2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비교적 소액으로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 1억 8천만 원 정도의 물건을 구입한다면 50% 정도는 대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낙후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살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재개발, 재건축 후에는 모두가 살고 싶은 곳으로 변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기존 아파트 매수하기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는 1억으로도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역시 1회의 투자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한 번의 실패로 다시 투자를 할 수 있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 수도 있습니다. 세금이나 대출 같은 부분 역시 충분히 조사하고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충분히 가상으로 투자를 해서 시뮬레이션을 해보거나 발품을 팔면서 물건을 충분히 관찰하고 대출이나 경매 등에 대해서도 충분히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해도 되는 거야?

 

 

가상화폐-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뢰성을 담보하는 주체가 없는 대신 모든 거래 내용이 기록된다는 메커니즘이 신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암호화폐의 가치는 개인적으로 신용을 담보로 하고 있기보다는 사람들의 관심과 화제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이게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서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하고 있는 원인일 것입니다).

 

※가상화폐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특정한 가상공간에서 사용되는 화폐를 말합니다. 

※암호화폐는 가상화폐의 일종으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화폐를 말합니다.

 

화폐가 개발되었던 초기에 화폐와 물건을 교환하는 것은 매우 불안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분명 약속이 있긴 했겠지만 그걸 처음부터 100% 신용하기가 어려울 테니까요. 그런 시기를 거처 화폐가 자리를 잡았던 것처럼 가상화폐도 점점 일반화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것은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주역이 꼭 현재 존재하고 있는 암호화폐 들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가장 큰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는 암호화폐이지만 실제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기에는 너무 느리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가치의 저장 수단으로써 미래에 남아있을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실제 화폐의 자리를 대신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를 포함한 가상화폐는 미래에 일반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수익을 얻을 기회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투자하지 못한다면 엄청난 변동성 속에서 버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암호화폐를 포함한 가상 화폐는 투자할 가치가 있지만 다른 투자 방법들과 마찬가지로 잘 알고 있을 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이 투자 가치가 있어? 

 

Steph-Curry-원숭이-nft-twitter
스테판 거리 트위터 계정

NFT(대체 불가능 토큰)이란 웹 상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서 복사가 너무나도 쉬운 웹 환경에서도 고유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암호화폐가 큰 변동성을 겪고 있는 것처럼 NFT 역시 아직 투자 자산으로서 안정된 단계나 사회적 신뢰를 얻고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초기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엄청난 자산 가격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몇몇 주목을 모으고 있는 NFT의 경우 엄청난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AYC라는 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NFT의 경우 초기에는 0.08 ETH(당시 금액으로 약 19만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었지만 최고 거래가는 무려 40억 원일 정도로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최소 가격의 NFT는 3억 원 정도).

 

매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잃어도 손해가 되지 않을 수준으로 한정해서 시도를 해볼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BAYC를 발행한 Yuga Labs라는 회사처럼 발행 후 마케팅 등을 통해서 가치를 충분히 키울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일 것 같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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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이면수 수익률이 높은 투자 방법은 없는 거야?

 

 

 

안정성-수익

 

 

꼭 안전한 투자나 위험한 투자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교적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성이 높은 투자도 가끔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예가 되겠죠.

 

 

배당성장주가 뭐야?

 

 

배당성장주라는 건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면서 동시에 성장도 하는 기업의 주식입니다(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배당금도 적지 않은 수준으로 지급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누구나 아는 기업인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있습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꾸준히 성장을 하면서 배당금도 꾸준히 높여가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가 언제까지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보장 같은 것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세를 기준으로 판단을 해보면 당분간 애플의 주식은 시세 차익과 배당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꾸준히 가져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찾아보자면 삼성전자는 어떨까요? 반도체는 미래의 쌀이라고 불릴 정도로 꾸준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배당금도 꾸준히 늘려왔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역시 언제까지나 성장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만약 투자를 하게 되면 삼성전자의 재무제표, 전략, 경영진 등을 꾸준히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글쓴이가 생각하는 최선의 투자 방법과 비중은?

 

 

제가 처음으로 산 주식은 미국의 맥도널드였습니다. 지인에게 미국 주식 투자의 장점에 대한 연설을 듣고  실험 삼아서 한 주를 사 두고 잊고 있었습니다. 

 

가끔씩 보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 않다가 4년쯤 뒤에 계좌를 보니 주가가 거의 2배가 되어 있어고 배당금도 꽤 쌓여있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지?!'라며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은 개인이 자산을 증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도 훌륭한 재테크 방법의 하나이지만 단순 비교를 좀 해보자면 강남의 아파트 값이 지난 40년간 96배 정도 뛰었다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806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업을 잘 고를 실력만 있다면 주식 투자에 100% 자산을 투자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100%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자신에 실력에 맞게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자산 비중은 현재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 대상 비중
주식 40%
현금 및 및 손실 위험이 적은 투자 40%
ETF 5%
리츠(Reits) 10%
P2P 투자 5%

 

확신을 가지는 기업이 늘어나면 주식의 비중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ETF는 미국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고 한국과 중국에 약간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베트남이나 인도, 말레이시아 등의 신흥국의 ETF 투자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리츠나 P2P 투자는 부동산 간접 투자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현금 흐름을 높이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리츠는 간단히 말하면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회사로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P2P 투자 역시 제대로 된 채권을 선택할 경우 원금과 이자가 일정에 맞게 돌아오기 때문에 재투자나 현금 활용을 선택할 수 있어 현금 흐름을 만드는데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리츠는 실제 부동산에 비해서는 변동성이 크고 경기에 따라서 공실이 생기면 배당금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P2P 투자의 경우 불량 채권에 투자를 할 경우 원금이 손실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저와 같은 방식의 투자를 선호하지만 아직 투자에 대한 자신이 없으시다면 우선 ETF를 중심으로 투자를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 비중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자 대상 비중
현금 및 손실 위험이 적은 투자(예금, 적금, CMA, ELB, DLB)  60%
ETF 20%
리츠 10%
주식 10%

 

P2P 투자는 저도 수십 만 원 손실한 경험이 있고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 정도로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험적으로 투자를 해보시고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실 것을 추천합니다. 

 

ETF나 리츠 주식은 저평가되었다는 확신이 없는 경우에는 한 번에 사기 보다는 적립식으로 매달 일정한 금액을 투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ETF는 S&P500을 추종하고 수수료가 저렴한 ETF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SPY라는 티커를 가진 ETF입니다. 

 

이런 비중을 기준으로 조금씩 테스트를 하시면서 자신에게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절해 가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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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정답은 없다

처음에도 이야기했지만 투자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결국 수익이 난다면 그게 자신의 정답인 셈이죠. 개개인의 상황이나 성향이 너무도 다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시행착오를 통해서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잃지 않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첫 번째 원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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