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배당주입니다. 여기에서는 NH투자증권의 배당금 정보와 매달 10만 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당받는데 필요한 투자 규모를 확인해 봅니다. 원하는 금액의 배당금을 받기 위한 목표 설정에 활용해 주세요.
목차
NH투자증권 한 주당 배당금은 얼마고 언제 주는 거야?
한 달에 10만 원 정도 받으려면 얼마나 투자해야 해?
NH투자증권은 뭐하는 회사야?
NH투자증권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거야?
이 글은 아래의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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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한 주당 배당금은 얼마고 언제 주는 거야?
NH투자증권의 2021년 배당금은 1050원입니다. 대략 12월 말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다음 해 4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네요.
※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배당락일에 매수를 해도 해당 연도의 배당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 배당락일 | 배당금 | 배당 지급일 |
| 2021년 12월 29일 | 1,050 | 2022년 04월 14일 |
| 2020년 12월 29일 | 700 | 2021년 04월 14일 |
| 2019년 12월 27일 | 500 | 2020년 04월 13일 |
| 2018년 12월 27일 | 500 | 2019년 04월 16일 |
| 2017년 12월 27일 | 500 | 2018년 04월 12일 |
| 2016년 12월 28일 | 400 | 2017년 04월 14일 |
한 달에 10만 원 정도 받으려면 얼마나 투자해야 해?
주식이 몇 주나 필요한거야?
NH투자증권은 매년 1회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매달 1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세후 금액으로 120만 원을 수령하면 됩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계산할 때는 미리 15.4%의 배당소득세를 고려해야 합니다. 1050원의 경우 실수령액이 888.3원이 됩니다.
1050 - 161.7(15.4%) = 888.3
120만 원을 세후 금액 888.3원으로 나누어주면 몇 주를 매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약 1350주가 필요하네요.
1200000 ÷ 888.3 = 1350.89496791624
투자 금액은 얼마나 필요한거야?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52주 최저/최고가는 11100~13700원입니다. 따라서 1351주를 매수하려면 약 1500만 ~ 1851만 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11100 x 1351 = 14996100
13700 x 1351 = 18508700
NH투자증권은 최근 5년간 전반적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은 편이었네요(평균 4.342%). 배당금을 목적으로 한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 구간에 있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가가 떨어지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꼭 기업의 상태를 확인한 후 투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NH투자증권은 뭐하는 회사야?
NH투자증권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증권회사입니다. 저도 여러 증권사를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NH나무 앱이 가장 보기도 좋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그다음이 삼성증권이고 오히려 처음에 인터넷 혁신을 일으켰던 키움증권이나 미래에셋증권 앱이 이제는 뒤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리한 만큼 이용자가 늘어서 그런지 실적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투자자들이 늘어서 그런지 증권업계 전반적으로 업황이 좋은 것 같습니다).
NH투자증권은 아래와 같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들의 공통된 업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주요사업 | 내 용 |
| 투자매매업 | 금융투자 상품의 매수 매도 증권의 발행・인수 발행한 증권의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 |
| 투자중개업 | 금융투자상품의 매도·매수 중개 증권의 발행·인수에 대한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 |
| 신탁업 | 위탁 받은 재산을 관리, 처분, 운용하는 등의 업무 |
| 투자자문업 | 금융투자상품, 투자대상자산(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권리)에 관한 자문 |
| 투자일임업 |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판단의 전부 또는 일부를 일임받아 투자자별로 구분하여 금융투자상품을 취득 및 처분, 그 밖의 방법으로 운용 |
순영업수익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수수료수지입니다. 그중에서도 Brokerage(위탁매매) 수수료가 28.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 구 분 | 2021년 3분기 순영업수익(억원) |
비율 | |
| 수수료수지 | 9,209.8 | 50.0% | |
| Brokerage | 5,326.7 | 28.9% | |
| 금융상품판매 (펀드, 랩, 신탁) | 779.7 | 4.2% | |
| IB (인수주선, M&A자문, 채무보증관련 등) |
2,647.7 | 14.4% | |
| 기타수수료 (유가증권대여수수료 등) | 455.7 | 2.5% | |
|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 8,579.6 | 46.6% | |
| 증권여신 및 예탁금 관련 이자수지 | 2,073.0 | 11.2% | |
| 기타 | -1,435.4 | -7.8% | |
| 합계 | 18,427.0 | 100.0% | |
기타 부분이 마이너스 값이라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대략 이런 비율을 보여주고 있네요(표의 기타 부분이 포함 되지 않은 비율이기 때문에 비율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2021년 영업수익
| 구 분 | 2022년 1분기 순영업수익(억원) |
비율 | |
| 수수료수지 | 2,375 | 61.80% | |
|
|
Brokerage | 1,117 | 29.10% |
| 금융상품판매 (펀드, 랩, 신탁) | 258 | 6.70% | |
| IB (인수주선, M&A자문, 채무보증관련 등) | 866 | 22.50% | |
| 기타수수료 (유가증권대여수수료 등) | 134 | 3.50% | |
|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 813 | 21.20% | |
| 증권여신 및 예탁금 관련 이자수지 | 647 | 16.80% | |
| 기타 | 7 | 0.20% | |
| 합계 | 3,842 | 100.00% | |
NH투자증권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거야?
NH투자증권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어?
NH투자증권의 가치는 NH투자증권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용등급
NH투자증권은 아래와 같은 신용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 평가일 | 평가대상 | 신용등급 | 평가회사 (신용평가등급 범위) |
| 2021.06.08 | 기업어음 | A1 | NICE신용평가(A1~D) |
| 2021.06.08 | 전자단기사채 | A1 | NICE신용평가(A1~D) |
| 2021.06.23 | 기업어음 | A1 | 한국기업평가(A1~D) |
| 2021.06.23 | 전자단기사채 | A1 | 한국기업평가(A1~D) |
| 2021.06.28 | Foreign Currency Issuer Rating | A3 / P-2 | Moody's(Aaa~C/P-1~NP) |
| 2021.12.07 | 기업어음 | A1 | NICE신용평가(A1~D) |
NH투자증권의 기업어음이나 전자단기사채가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 의해서 A1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업어음이나 전자단기사채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안정성이 최상이라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세계 3대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Moody's)엣는 약간 더 냉정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의 신용을 A3와 P-2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A3는 장기신용 등급인데 A는 신용도가 중상위 정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단계를 1~3으로 분류하는데 3은 가장 낮은 순위입니다. 중상위 회사들 중에서도 좀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단기신용 등급으로 P-2를 받았습니다. P-2는 두번째로 높은 신용 등급으로 단기 차입금 상환능력이 우수하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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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평가 회사들은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배당금 역시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가 총액
NH 투자증권이 시가총액은 작성시점을 기준으로 약 3조 5347억 원입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는 93위입니다.
비슷한 수준의 시가총액을 가진 회사 중 잘 알려진 회사는 이마트나 삼성카드가 있습니다.
이마트는 약 3조 7772억 원으로 코스피 89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약 조 7307억으로 코스피 90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1위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447조 1361억원에 비교하면 약 1/126 정도의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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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대상으로 등장한 삼성전자나 삼성카드는 배당주로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외국인 비율
삼성증권의 외국인 투자 비율은 글을 수정하고 있는 시점을 기준으로 약 52.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이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은 해외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환율 리스크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더 까다로운 기준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높은 비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NH투자증권은 돈을 효율적으로 벌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최근 증권사 주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증권사 주식들이 그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동산이 그랬던 것처럼 주식 역시 단기적으로 거래가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점점 거래량이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 단기적으로 수익을 낸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매우 많이 늘었기 때문에 매우 높은 확률로 다시 주식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투자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실적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럼 NH주자증권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전에도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었지만 2020년부터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기업을 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입니다. 만약 이런 실적 증가가 이어질 수 있다면 지속적인 주가 상승과 배당금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현금의 흐름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재무활동 현금흐름을 보면 채무를 상환하기보다는 돈을 빌리는 쪽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2020년은 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 채무가 고객에게 받은 예수금을 반영하고 있다면 매우 좋은 흐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부채비율입니다. 은행권이나 증권사는 부채 비율을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적응이 되지 않네요. 하지만 예수금 등이 부채로 잡히는 만큼 부채가 적으면 오히려 영업력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가 되니 일반 기업과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NH투자증권의 실적은 상승세에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제 가정대로 투자 열기가 지속되어 투자자 수가 늘어난다면 NH투자증권의 실적이 늘어날 가능성은 큰 것 같습니다. 물론 가정이 맞아 업황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다른 증권사들과 충분히 비교해서 가장 우수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배당금을 중심으로 투자를 한다면 NH투자증권 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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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의 매수・매도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 주식 투자에 있어서 적절한 정보를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적극적으로 검색을 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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