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증권사 주식이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증권 시장이 좋지 않은 국면에서 관심이 조금씩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시장이 호조를 보이면 다시 많은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경기 하락시에 일시적으로 꺾인 적이 있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주식에 대한 관심도 이후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어쩌면 지금이 증권사 주식에 관심을 가질 좋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목차
NH투자증권은 어떤 회사야?
주가수익률(PER) 체크!
주가순자산비율(PBR) 체크!
배당수익률 체크!
증권사 리포트 목표가 체크!
『현명한 초보 투자자』방식으로 적정 주가 구하기
안정성 지표 체크!
수익성 지표 체크!
효율성 지표 체크!
이 글은 아래의 자료들을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어떤 회사야?
NH투자증권은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증권사 중 하나입니다. 저도 여러 곳의 증권사를 이용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Namuh) 앱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 편입을 하는 사람들의 높은 비율이 20~40대의 젊은 층이니 모바일 친화적인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다른 증권사들도 조금 더 분발해서 좋은 앱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특히 키움 증권 앱을 얼른 좀 고쳐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당연하게 금융투자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주요 산업 분야로는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직접 금융 투자 상품에 투자를 하거나 투자자들의 투자를 중계하거나 맡아서 대신 투자를 해주는 일를 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에 관한 자문을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NH투자증권을 접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주식투자를 위해서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투자의 중계를 받을 때입니다.
NH투자증권의 점유율은 얼마나 돼?
NH투자증권은 9.10% 정도의 점유율(수탁수수료 기준)로 2020년 9.19%에 비해서 오히려 약간 감소했습니다. 삼성증권(10.19%)이나 미래에셋대우(10.09%) 등의 선두권의 증권사와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참고)
수탁수수료 기준 점유율 추이
시기 | NH투자증권 | 삼성증권 | 미래에셋대우 |
2021년 | 9.10% | 10.19% | 10.09% |
2020년 | 9.19% | 10.31% | 10.08% |
어떻게 돈을 벌고 있어?
NH투자증권의 가장 큰 수입원은 수수료와 자금을 운용해서 얻은 이자 등의 수익입니다. 수수료 중에서는 주식 매매, 매수 수수료가 28.6% 정도로 가장 높습니다.
수수료가 중요한 수입원이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고 있는 거네요(다만 인터넷 매매의 경우 수수료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아직은 오프라인 매매 수수료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구 분 | 2021년 순영업수익(억원) |
비율 | |
수수료수지 | 11,831 | 50.60% | |
|
Brokerage | 6,687 | 28.60% |
금융상품판매 (펀드, 랩, 신탁) | 1,012 | 4.30% | |
IB (인수주선, M&A자문, 채무보증관련 등) | 3,386 | 14.50% | |
기타수수료 (유가증권대여수수료 등) | 746 | 3.20% | |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 10,236 | 43.70% | |
증권여신 및 예탁금 관련 이자수지 | 2,741 | 11.70% | |
기타 | -1,402 | -6.00% | |
합계 | 23,406 | 100.00% |
출처: NH투자증권 분기보고서(2021.12)
대표는 어떤 사람이야?
NH투자증권의 대표는 정영채라는 분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투자 금융에만 30년 이상 종사했다고 합니다.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2019년 3월에 NH투자증권의 대표 이사에 올랐고 2020년 3월에 2년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 새로운 성과지향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재무성과 위주의 지표를 없애고 고객만족 지표로 평가하는 '과정 가치' 평가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디지털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노력이 사용하기 쉬운 앱의 탄생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상을 받은 이력입니다.
2001년 한국증권업협회(코스닥위원회)로부터 코스닥 등록 700사 돌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2010년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2013년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기준 주가: 10050원
NH투자증권 주가수익률(PER) 체크!
NH투자증권의 PER는 약 3.28배입니다. 순이익을 주가만큼 내는데 3년 4개월 정도가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개인투자자로서 특히 여유 자금이 풍부하지 않은 경우라면 3년 4개월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다만 NH투자증권의 실적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면 3.28배는 나쁜 수치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의 증권사의 성장세가 코로나 판데믹의 영향을 받은 일시적인 것이라서 증권업이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쟁 등 여러 악재가 발생한 이후 실적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투자에 입문한 많은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갈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열기는 결코 식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일업종 PER가 3.30배인데 비해서도 약간 낮은 편이네요. 이전에 확인했을 때는 약간 높은 편이었는데 증권사 평균 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했다는 것이 되네요.
참고)
PER 변화 추이
시기 | 기준 주가 | 주가수익비율(PER) |
2022년 05월 | 10050원 | 3.28배 |
2021년 12월 | 12500원 | 4.45배 |
동일업종 PER와의 비교
시기 | NH투자증권 PER | 동일업종 PER | 비고 |
2022년 05월 | 3.28배 | 3.30배 | 동일업종 PER 이하 |
2021년 12월 | 4.45배 | 3.76배 | 동일업종 PER 이상 |
NH투자증권주가 순자산비율(PBR) 체크!
NH투자증권의 PBR은 0.47배입니다. 한 주당 순자산이 주가보다도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당장 NH투자증권이라는 기업을 정리해서 현금화한다면 그 가치가 현재 주가보다 53% 높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로 회사를 청산할 경우 장부상의 가치를 모두 인정받기는 어렵기 때문에 PBR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만 NH투자증권에 투자를 할 경우 손해를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참고)
시기 | 기준 주가 | 주가순자산비율(PBR)체크 |
2022년 5월 | 10050원 | 0.47배 |
2021년 12월 | 12500원 | 0.64배 |
배당수익률 체크!
NH투자증권의 배당수익률은 10.34%입니다. 기본적으로 증권사는 배당률이 높은 편입니다. 5% 이상의 배당률이라면 만약 당장 주가가 상승하지 않더라도 배당을 통해서 현금 흐름을 창출하면서 주가가 충분히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력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작년의 경우 신규 투자자들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실적이 매우 좋아졌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2020년의 총 배당금 700원 정도로 배당금액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700원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10050원을 기준으로 한다면 6.9%정도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
배당수익률 추이
시기 | 전년도 배당금 | 기준 주가 | 배당수익률 |
2022년 5월 | 1,050 | 10050원 | 10.34% |
2021년 12월 | 700 | 12500원 | 5.62% |
증권사 리포트 목표가 체크!
증권사의 목표가는 일반적으로 기업에 호의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높은 가격이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NH투자증권의 가격은 현재 가격에 비해서 그다지 높게 책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혹시 리포트를 내는 회사들이 경쟁사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닐까요?
증권사 목표가는 가격 자체보다 목표가의 추이가 중요합니다. 목표가를 높이거나 낮출 경우 기업의 상황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작년의 리포트에 비해서 목표가가 대부분 매우 낮아져 있습니다. 분명 전반적으로 실적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니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안타 증권
22/04/22 | 채권시장 회복이 관건 | 유안타 | 13,500 |
22/04/22 | Bond market recovery the key | 유안타 | 13,500 |
22/01/25 | 2020년 손실 인식이 생각보다 더 보수적이었다 | 유안타 | 15,000 |
2021-11-01 | 2022 연간전망 | 유안타 | 15000 |
2021-10-25 | IB 호조로 예상치 부합하는 실적 달성 | 유안타 | 15000 |
2021-10-25 | Earnings in line on decent IB results | 유안타 | 15000 |
2021-07-26 | 전분기대비로도 증익한 호실적 달성 | 유안타 | 15000 |
2021-07-26 | Earnings strong, rising QoQ | 유안타 | 15000 |
이베스트
22/04/22 | 업황부진에 따른 이익감소 | 이베스트 | 14,000 |
22/04/22 | Slow market sends earnings tumbling | 이베스트 | 14,000 |
22/02/03 | 업황부진에도 향상된 이익력 | 이베스트 | 15,000 |
22/02/03 | Profitability improves despite slow market conditions | 이베스트 | 15,000 |
2021/10/25 | 업황 둔화에도 IB실적 호조로 고수익성 지속 | 이베스트 | 16000 |
2021/07/23 | 운용이익 호조에 힘입어 최대실적 시현 | 이베스트 | 16000 |
하나금융
22/04/22 | 금리 영향 크게 반영된 부진한 실적 | 하나금융 | 14,000 |
2021-10-25 | 기대 이상의 IB 실적 | 하나금융 | 17000 |
2021-10-14 | 시장 지표와 연동되는 평이한 실적이나 전분기 평가익 기저 영향 존재 | 하나금융 | 17000 |
『현명한 초보 투자자』방식으로 적정 주가 구하기
아래에서는 『현명한 초보 투자자』라는 책에서 등장하는 방식으로 NH투자증권의 적정 주가를 구해보겠습니다. 투자를 할 때 이상적인 상황은 주가가 원래 가격보다 충분히 쌀 때 구입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법처럼 100% 정확한 가격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적정 주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의 참고 지표로 활용해 주세요.
적정 주가 = (사업 가치 + 재산 가치 - 고정 부채) ÷ 주식의 총수
NH투자증권의 사업 가치 : 8조 8552억 원
사업 가치 = (최근 영업 이익 3년 치 평균) x 이익 배수(여기서는 10배)
참조)
시기 | 사업의 가치 |
2021년 | 약 8조 8552 억원 |
2020년 | 약 8조 7076 억원 |
NH투자증권의 재산가치 : 약 -4조 1800 억 원
재산 가치 = 유동 자산 - (유동 부채 * 1.2) + 비유동 자산 중 '투자 자산'
참조)
시기 | 재산의 가치 |
2021년 | 약 -4조 1800 억원 |
2020년 | 약 -5조 2419 억원 |
NH투자증권 전체의 가치 : 약 4조 6752억원
기업 가치 = 사업 가치 + 재산 가치 - 고정 부채
참조)
시기 | 기업 전체의 가치 |
2021년 | 약 4조 6752억원 |
2020년 | 약 3조 4657억원 |
NH투자증권의 시가 총액은 약 3조 3,664억원입니다. 『현명한 초보 투자자』의 방식으로 구한 가치보다 낮은 상태입니다.
NH투자증권 한 주당 가치 : 약 14831 원입니다.
한 주의 가치 = 기업 전체의 가치 ÷ 주식의 총수
참조)
시기 | 한 주당 적정 주가 |
2021년 | 약 14831 원 |
2020년 | 약 11541 원 |
※이 가격은 증권사의 경우 일반 기업과 재무제표의 표기 방식이 달랐기 때문에 조금 보수적으로 산출을 한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서 유동 부채와 고정 부채를 구별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모두 유동 부채로 취급해서 1.2를 곱한 가격으로 계산이 되었습니다.
이 방식으로 구한 적정 가격은 11541원입니다. 현재는 적정 가격보다 약간 고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NH투자증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동력이 있다고 판단이 된다면 투자를 고려해볼 수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융주의 특성상 배당금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곧바로 주가가 높아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배당 수익을 통해서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투자금융업이 발달한다고 판단을 한다면 NH투자증권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기업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적정 가격만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은 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NH투자증권의 체질을 조금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도 참조해 주세요. 다만 금융투자업의 특성상 동종의 다른 기업과 비교를 했을 때 양호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는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진짜 쉬운 회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농심의 안정성, 수익성 효율성을 여러 지표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표는 올해 3월에 접수된 지난해의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습니다.)
안정성 지표 체크!
유동비율(단기상환능력 체크!) : 111.9 %
유동비율만으로 판단한다면 NH투자증권은 단기 상환 능력이 없지는 않지만 곧 위험해질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금융투자업이라는 특성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낮지 않은 비율일 수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의 많은 부분이 투자자들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채무 형태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유동비율(설비투자의 타당성 체크!) : 9.667 %
자기자본비율(재무 건전성 체크!) : 11.65 %
비유동성비율은 일반적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좋습니다. 금융투자업이라는 업종의 특성상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높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투자금을 모아서 투자를 하는 것이 금융투자업의 본질이기 때문에 자기 자본 비율이 상당히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자기자본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금융투자업이라는 특성을 생각해보면 자기자본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영업력이 떨어진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른 해석이 필요합니다.
부채비율(차입금 의존도 체크!) : 88.34 %
매출액 영업활동 현금흐름 비율(현금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 : 32.14 %
역시 금융투자업의 특성에 맞게 부채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여기서 조금 더 살펴보면 좋은 부분은 이자를 지급하는 부채 비율이 얼마나 높은가 하는 점입니다. 현금화 비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시 많은 자금이 투자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나타나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조)
시기 | 유동비율 | 비유동비율 | 자기자본비율 | 부채비율 | 매출액 영업활동 현금흐름 비율 |
2021년 | 111.9% | 9.667% | 11.65% | 88.34% | 32.14% |
2020년 | 108.5% | 16.060 % | 9.24 % | 90.75 % | -36.47 % |
수익성 지표 체크!
매출액영업이익률(경비・비용 삭감 능력 체크!) : 12.02 %
총자산이익률(ROA, 자산 운용 효율을 체크!) : 1.59 %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 운용 효율을 체크!) : 13.65 %
전반적으로 아주 우수하다고 볼 수 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금융투자업을 하고 있는 경쟁 기업과의 비교가 중요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2020년에 비해서 2021년에는 좋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시기 | 매출액영업이익률 | 총자산이익률 | 자기자본이익률 |
2021년 | 12.02% | 1.59% | 13.65% |
2020년 | 6.16 % | 0.91 % | 9.94 % |
효율성 지표 체크!
총자산회전율(자산 효율성 체크) : 0.203회
자기자본회전율(자기자본 효율성 체크!) : 2.2002회
비유동자산회전율(비유동자산 효율성 체크!) : 13.7회
총 자산회전율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대신 자기자본회전율은 높은 편입니다. 비유동자산이 적기 때문에 비유동자산회전율은 매우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단편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동종업계의 다른 투자증권회사와의 비교가 필요합니다.
시기 | 총자산회전율 | 자기자본회전율 | 비유동자산회전율 |
2021년 | 0.183회 | 1.5772회 | 16.3회 |
2020년 | 0.203회 | 2.2002회 | 13.7회 |
개인적으로는 PER나 PBR, 배당수익률 등은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2021년 실적을 기준으로 구한 적정주가 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실적이 줄어들 우려를 반영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로 투자를 한다면 NH투자증권이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입니다.
여러 가지 요건으로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투자금융업은 발전 가능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약간이긴 하지만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혹시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이라도 NH투자금융에 투자를 하기 전에 경쟁 기업과 충분히 비교한 후 투자를 결정하는 것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금융투자업에 발생할 수 있는 장애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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