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결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매년 평균 3%정도에 달하는 물가상승에 계속 현금의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늘어난 주식 투자의 인기는 이걸 깨달은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증권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증권사의 실적은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시작된 투자자들의 관심은 쉽게 식지 않을 것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런 흐름의 혜택을 받는 기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잠재적인 고객이 많기 때문에 미래에셋증권의 실적이 늘어날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과연 투자하기에 적절한 회사일까요?
목차
✔ 미래에셋증권은 어떤 회사야?
✔ 주가수익률(PER) 체크!
✔ 주가순자산비율(PBR) 체크!
✔ 배당수익률 체크!
✔ 증권사 리포트 목표가 체크!
✔ 미래에셋증권 주가 분석
✔ 안정성 지표 체크!
✔ 수익성 지표 체크!
✔ 효율성 지표 체크!
✔ 미래에셋증권 주가 전망
이 글은 아래의 자료를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어떤 회사야?
미래에셋 증권은 저도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증권회사입니다. 제가 가입할 당시 미국 주식에 투자할 경우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기에 계좌를 개설하고 투자를 시작했었습니다(지금은 조금 상황이 바뀌었으니 가입을 하실 경우 이벤트 등을 잘 확인하고 가장 유리한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도 미국 주식 투자의 일부분을 미래에셋증권에서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직접 자산을 특정 상품에 투자를 하기도 하고 투자금을 받아서 대신 투자를 해서 수수료를 받기도 합니다.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의 중계를 맡아서 중계 수수료도 받습니다(우리가 증권계좌를 개설해서 매매를 하면 미래에셋증권에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투자에 대한 자문을 해주기도 하고 재산을 맡아서 관리해주는 일도 합니다.
미래에셋증권 신용등급은?
미래에셋증권의 신용등급은 어떨까요? 한국의 NICE신용평가나 한국신용평가의 경우 무보증사채에 AA(Stable)나 AA-(Stable)를 주고 있습니다. AA는 전반적으로 채무상환능력이 매우 높아서 투자 위험도가 낮지만 AAA에 비해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는 약간 더 부족하다는 의미를 뜻합니다.
그럼 해외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Foreign Currency Issuer Rating라는 항목으로 S&P로부터 BBB(Stable), 무디스로 부터 Baa2(Stable)로 평가받았습니다. BBB와 Baa는 보통의 신용리스크를 가지고 있고 품질이 중간 정도이고 약간 투기적인 부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에서는 톱클래스에 들어가는 증권사이지만 세계의 레벨에서는 아주 보통의 회사이고 약간 리스크가 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네요.
미래에셋증권의 점유율은 얼마나 돼?
미래에셋증권의 점유율은 약 10.17%(수탁수수료 기준)입니다. 삼성증권(9.51%)이나 NH투자증권(9.90%) 등의 경쟁 기업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근소하게 앞서있습니다.
구 분
|
21.01.01 ~ 21.12.31 | |
금액 | 점유율 | |
미래에셋증권 | 619,031 | 10.17% |
KB증권 | 608,303 | 10.00% |
NH투자증권 | 602,275 | 9.90% |
삼성증권 | 578,883 | 9.51% |
한국투자증권 | 341,377 | 5.61% |
미래에셋증권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있어?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WM) 업무와 직접 투자를 하는 투자은행(IB) 업무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Sales&Trading 업무에서 많은 영업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구 분 | 영업이익 | 영업 이익 비중 |
WM | 812,262 | 54.68% |
IB | 372,656 | 25.09% |
Sales & Trading
|
360,992 | 24.30% |
PI 및 기타 | 208,922 | 14.06% |
조정 | -269,356 | -18.13% |
합 계 | 1,485,476 | 100.00% |
창립자는 어떤 사람이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가보니 CEO가 아니라 창립자인 박현주에 대한 설명만 있네요. CEO는 아니지만 여전히 미래에셋증권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국가의 발전에 자본주의의 발전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투자회사를 직접 설립하기도 하고 증권회사에 입사해 여러 업무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독립을 해서 1997년 미래에셋을 창업했다고 합니다.
박현주 창립자의 행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개인 재단을 세워서 많은 기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고의 부자가 되기보다는 최고의 기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7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인재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9년 넘게 배당금을 전액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준 주가: 7970원
미래에셋증권 주가수익률(PER) 체크!
미래에셋증권의 PER는 약 5.47배배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의 순이익으로 주가만큼 벌어들이려면 6년이 넘게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그 순이익이 모두 투자자에게 분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로서는 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에게 특히 여유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6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래에셋증권의 실적은 좋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서두에 설명했던 것처럼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증권 업계 전체의 실적이 좋아진다고 해도 투자를 하기 전에 다른 경쟁사들과 충분히 비교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참고로 삼성증권의 PER는 4.24, NH투자증권의 PER는 3.33, 키움증권의 PER는 2.76입니다. PER만 본다면 다른 증권사가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동일업종 PER는 3.76배로 업계 전반의 PER보다도 높습니다).
참고)
PER 변화 추이
시기 | 기준 주가 | 주가수익비율(PER) |
2022년 06월 | 6730원 | 5.02배 |
2022년 05월 | 7970원 | 5.47배 |
2021년 12월 | 8870원 | 6.05배 |
동일업종 PER와의 비교
시기 | 미래에셋증권 PER | 동일업종 PER | 비고 |
2022년 06월 | 5.02배 | 3.23배 | 동일업종 PER 이상 |
2022년 05월 | 5.47배 | 3.30배 | 동일업종 PER 이상 |
2021년 12월 | 6.05배 | 3.76배 | 동일업종 PER 이상 |
미래에셋증권주가 순자산비율(PBR) 체크!
미래에셋증권의 주가순자산 비율은 0.61배배입니다. 1이 채 되지 않은 수치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당장 미래에셋증권이라는 회사를 정리하면 투자한 금액보다 39% 높은 금액을 분배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실제로 정리를 한다면 장부상의 가치를 100% 인정받기는 어렵겠지만 미래에셋증권에 투자했을 때 손해를 볼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삼성증권은 약 0.56배, NH투자증권은 약 0.47배, 키움증권은 약 0.61배입니다. 증권사들은 전반적으로 PBR이 매우 좋은 편이네요. 그중에서도 미래에셋증권의 PBR은 낮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시기 | 기준 주가 | 주가순자산비율(PBR)체크 |
2022년 6월 | 6730원 | 0.40배 |
2022년 5월 | 7970원 | 0.61배 |
2021년 12월 | 8870원 | 0.54배 |
배당수익률 체크!
미래에셋증권의 배당수익률은 3.76%입니다. 작성시점의 다른 증권사의 배당수익률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삼성증권의 경우 약10.05%, NH투자증권의 경우 약 10.29%, 한국금융지주는 약 8.86%입니다.
다만 제 경험상 배당만 보고 투자를 했을 때는 투자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실적이 떨어지면 배당금도 함께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배당만 보면 당장 다른 증권사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지만 다른 부분을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배당수익률 추이
시기 | 전년도 배당금 | 기준 주가 | 배당수익률 |
2022년 6월 | 300 | 6730원 | 4.46% |
2022년 5월 | 300 | 7970원 | 3.76% |
2021년 12월 | 200 | 8870원 | 2.25% |
증권사 리포트 목표가 체크!
증권사의 목표가 자체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증권사는 아직 기업 친화적인 부분이 많아서 목표가가 높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증권사 간의 목표가는 그렇게 높지 않은 것이 재미있습니다. 혹시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일까요?
증권사의 목표가는 가격 자체보다 가격의 변동이 큰 의미를 가집니다. 가격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으로 해당 기업의 업황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목표가가 낮아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증권 시장이 좋지 않으만큼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보는 애널리스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베스트
22/05/16 | 불황에 대처하는 해법 모색 중 | 이베스트 | 11,500 |
22/05/16 | Riding out the storm | 이베스트 | 11,500 |
22/02/03 | 업황부진을 적극적 주주환원 조치로 대응 | 이베스트 | 11,500 |
22/02/03 | Overcoming slow market with investor-friendly policy | 이베스트 | 11,500 |
2021-11-12 | 향상된 경상이익 창출력으로 고수익성 유지 | 이베스트 | 12500 |
2021-08-06 |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병행 | 이베스트 | 12500 |
한국투자
22/05/13 | 1Q22 Review: 저축해둔 것이 많다 | 한국투자 | 12,000 |
22/04/14 | 1Q22 Preview: 자사주 매입은 계속된다 | 한국투자 | 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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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 국내외 IB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 | 한국투자 | 13400 |
교보
44694 | 다변화된 수익구조와 자본력으로 시너지효과 기대 | 교보 | 12000 |
44614 | 사상 최초 연간 당기순이익 1조원 돌파, 업종내 Top picks 유지 | 교보 | 1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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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 FY21 3Q 해외법인의 견조한 실적 시현, 업종내 Top picks 유지 | 교보 | 14000 |
KB
22/03/30 | 1Q22 Preview: 보유 투자자산의 평가손익이 변동성 확대 | KB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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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 3Q21 Preview: 자본정책을 통해 주가 하방 경직성 확보 | KB | 11200 |
2021-10-13 | Capital Policy Creating Price Rigidity | KB | 11200 |
아래에서는 『현명한 초보 투자자』라는 책에서 나온 방식으로 적정주가를 구해보겠습니다.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100% 정확한 가격은 아닙니다. 참고 자료 정도로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미래에셋증권 주가 분석
현명한 초보 투자자에서는 기업은 사업 가치와 재산 가치 그리고 부채를 통째로 평가합니다.
적정 주가 = (사업 가치 + 재산 가치 - 고정 부채)/ 주식의 총수
미래에셋증권의 사업 가치 : 약11조 1018억 원
사업 가치 = (최근 영업 이익 3년 치 평균) x 이익 배수(여기서는 10배)
시기 | 사업의 가치 |
2021년 | 약 11조 1018억 원 |
미래에셋증권의 재산가치 : -16조 4195억 원
재산 가치 = 유동 자산 - (유동 부채 * 1.2) + 비유동 자산 중 '투자 자산'
시기 | 재산의 가치 |
2021년 | 약 -16조 4195억 원 |
미래에셋증권 전체의 가치 :
기업 가치 = 사업 가치 + 재산 가치 - 고정 부채
시기 | 기업 전체의 가치 |
2021년 | 약 -5조 3177억원 |
미래에셋증권의 시가 총액은 약 5조 6,607억 원입니다. 현명한 초보 투자자의 방식을 사용한 기업의 가치는 약 -1조 4649억 원이니 너무 큰 차이가 나네요. 은행이나 금융투자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사채나 차입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고객들이 맡긴 예수금 등도 부채로 들어갑니다.
금융투자업의 보고서의 경우 양식이 다르기 때문에 판별이 어려워 부채의 경우 모두 유동부채로 넣는 등 조금 보수적으로 산출하기도 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한 주당 가치 : 약 -6736원
한 주의 가치 = 기업 전체의 가치/주식의 총수
참조)
시기 | 한 주당 적정 주가 |
2021년 | 약 -6736원 |
금융업이나 금융투자업의 경우 『현명한 초보 투자자』의 산출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금융업이나 금융투자업의 경우 투자금을 모집하거나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운용하는 것이 영업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영업 능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과 비교하는 수치로는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NH투자증권의 기업의 적정 가격을 구했을 때는 작성 시점의 가격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인 운영의 건전성은 NH투자증권이 우수할 가능성이 높고 회사 자체의 브랜드 이미지나 영업력의 경우는 미래에셋증권 쪽이 더 우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부채 비율이 높은 금융투자 기업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판단하고 계신가요?
※ NH투자증권의 분석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맨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적정 주가를 확인해보는 것으로 충분하시다면 여기까지만 읽으셔도 됩니다. 만약 기업의 체질을 알 수 있는 여러 지표를 확인해보시고 싶으신 경우는 아래의 내용도 참고해 주세요.
아래에서는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진짜 쉬운 회계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의 안정성, 수익성 효율성을 여러 지표를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표는 올해 3월에 접수된 지난해의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의 특성 때문에 지표 자체보다는 NH투자증권의 수치와의 비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안정성 지표 체크!
유동비율(단기상환능력 체크!) : 60.86%
미래에셋증권은 단기 상환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우량 기업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200%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금융투자업에서 그런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면 영업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비유동비율(설비투자의 타당성 체크!) :461.57%
자기자본비율(재무 건전성 체크!) : 9.76%
비유동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은 일반적으로 높을수록 좋지만 금융투자업이라는 특성상 높기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채비율(차입금 의존도 체크!) : 90.23%
매출액 영업활동 현금흐름 비율(현금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체크!) : -9.44%
고객의 예치금이 부채로 잡히는 금융업의 특성상 부채비율은 오히려 낮은 것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액 영업활동 현금흐름 비율을 보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서 매출이 현금화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기 | 유동비율 | 비유동비율 | 자기자본비율 | 부채비율 | 매출액 영업활동 현금흐름 비율 |
2021년 | 60.86% | 461.57% | 9.76% | 90.23% | -9.44% |
수익성 지표 체크!
매출액영업이익률(경비・비용 삭감 능력 체크!) : 11.29%(NH투자증권: 12.02%)
총자산이익률(ROA, 자산 운용 효율을 체크!) : 1.089%(NH투자증권: 1.59%)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 운용 효율을 체크!) : 11.154%(NH투자증권: 13.65%)
전반적으로 나쁜 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NH투자증권과 비교할 경우 NH투자증권이 약간 더 우수한 것 같습니다.
참고)
시기 | 매출액영업이익률 | 총자산이익률 | 자기자본이익률 |
2021년 | 11.29% | 1.089% | 11.154% |
효율성 지표 체크!
총자산회전율(자산 효율성 체크) : 0.121회(NH투자증권 0.183회)
자기자본회전율(자기자본 효율성 체크!) : 1.239회(NH투자증권 1.5772회)
비유동자산회전율(비유동자산 효율성 체크!) : 0.268(NH투자증권 16.3회)
전반적으로 NH투자증권 쪽이 효율이 더 높아 보입니다. 만약 한 곳에만 투자를 한다면 NH투자증권 쪽이 더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NH투자증권의 경우 매출액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적절한 목적의 투자 등에 의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기 | 총자산회전율 | 자기자본회전율 | 비유동자산회전율 |
2021년 | 0.121회 | 1.239회 | 0.268 |
미래에셋증권주가 전망
미래에셋증권의 실적이 투자가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에 따라 좌우되는만큼 고금리나 물가상승 등의 불안요소가 해결될 때까지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하락기를 겪었지만 부동산 투자 열기가 결코 식지 않는 것처럼 증권 시장에 대한 투자 열기도 쉽게 식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도 주식 등 자산이 국민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다양한 절세정책도 제공하고 있을 정도이니 이후의 투자 규모는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한국의 대표 증권사 중 하나인 미래에셋증권의 주가는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 제 의견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다만 여러 투자 규모 성장의 혜택을 받는 것은 미래에셋증권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증권사들과 충분히 비교 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주식 매도 매수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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