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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적금(장병내일준비적금)은 은행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혜택이 매우 뛰어난 상품입니다. 당연히 40만원이라는 한도를 가능한 오래 납입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갑자기 예기치 않은 지출이 발생해서 입금이 어려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군적금을 한 달 내지 못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목차
군적금 한 달 안냈을 때의 불이익은?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별도의 불이익은 없습니다. 군적금은 날짜와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은 자유적립식 적금이기 때문입니다(납입 한도액은 정해져 있습니다).
혹시 이자가 줄어들거나 만기가 늦어질까봐 걱정하셨다면 그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실질적인 패널티는 만약 40만원 한도까지 넣었을 경우 이자를 제외하더라도 71% 매칭 지원금에 의해서 284000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혹시 깜빡 잊어서 납입을 하지 못한 경우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자동이체를 하는 방식을 선택할 것을 권장합니다.
군적금 한 달 안냈을 때의 대처 방법은?
은행에 전화로 문의하면 한 달 미납시 자동이체로 설정한 날짜 전에 금액을 납부하거나 다음 달에 2회 납부를 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문제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해당 은행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설명해 줄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기 보다는 우선 상담을 해보길 추천합니다.
군적금 취급 은행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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